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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로 돌아 본 2017 한국골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신종플루, 세월호, 메르스 등이 발생했던 근래 몇 년과 달리 올해 국내 골프계 분위기는 특별한 악재없이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해온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연설에서 한국여자 골프의 선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을 정도로 ‘골프 한류’는 거셌습니다. 2017년 골프계 주요 이슈를 말.말.말로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US여자오픈이 뉴저지의 트럼프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그리고 한국의 훌륭한 여성 골퍼 박성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한국 선수들이었다.”(지난 10월8일 국회 연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많이 부족한 제 실력에 비해 너무나 큰 상들을 받았다. 많은 분들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항상 감사드린다.”(LPGA 투어에서 낸시 로페스 이후 39년 만에 신인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거둔 박성현) 


“골프가 개인 종목이다 보니 다른 선수와 같이 트로피를 같이 든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다. 상 받을 자격이 있는 한국의 박성현 선수와 받게 돼서 더 영광스럽다.”(박성현과 나란히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에 오른 유소연)


“골프를 즐기면서 오랫동안 하고 싶다. 박세리, 박인비 프로님처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올해 아마추어 돌풍(KLPGA투어 2승, US여자오픈 준우승 등)을 일으키며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 


“PGA 투어 공식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찬 일이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차원에서도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젊은 선수들이 큰 꿈을 가질 것이고 한국 남자 골프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10월19일부터 한국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로 열린 더 CJ컵@ 나인브릿지에 출전한 최경주) 


“실속이 없다. 김영란법 시행(2016.9.28.) 이후 우려했던 내장객 수는 줄지 않았지만 객단가 등이 낮아지면서 골프장 수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봐야한다.”(수도권 회원제 모 골프장 대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소비자와 골프숍 관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골프용품, 골프화, 의류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017년 브랜드 마케팅 랭킹’을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장_정동철 ball@hmgp.co.kr

정동철  ball@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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