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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골프 이야기] 아름다운에서 본 아름다운 노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아름다운에서 본 아름다운 노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골프장에 갔습니다. 오후 2시가 다 돼서 티오프를 했는데 해가 많이 짧아지긴 했나 봅니다. 금방 어둠이 깔릴 것 같더군요. 서둘러 라운드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으로 향하는데 밖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궁금해 나가보니 붉게 물든 아름다운 노을이 눈앞에 펼

쳐졌습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있자니 왠지 이 골프장의 이름이 더 근사하게 느껴지네요.

권리나_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야간라운드여 안녕! 

 

저는 야간라운드 마니아입니다. 여름이 찾아오면 항상 야간에 플레이를 하거든요. 근무 환경 탓도 있지만 더위를 많이 타 햇볕이 없는 밤을 선호하죠. 올해도 역시 낮보다는 야간에 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즐거움도 이제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9월 초에도 야간에 플레이를 했는데 밤공기가 제법 차갑더군요. 그래서 올해 야간라운드를 이제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보니 밝은 불빛이 코스를 물들인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야간라운드에서 동료와 코스를 밝히는 조명을 이용해 그림자를 찍어봤습니다. 이제 남은 골프 시즌은 청명한 가을 하늘에서 즐겨보겠습니다.

권태용_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미세먼지의 공습

 

한동안 미세먼지 걱정이 없었는데 다시 시작되나 봅니다. 며칠 전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골프장에 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건 좋았는데 북서풍을 타고 내려온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라운드를 미세먼지가 다 망쳐버렸습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해서 어쩔 도리가 없었는데, 어찌나 찜찜했는지요. 이제 곧 겨울이 될 텐데, 그럼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겠죠. 추운 겨울을 맞아 골프와 이별하는 것도 슬픈데, 미세먼지까지 찾아오니 더욱 심란합니다.

김성규_서울시 양천구 목동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부 

디지털 미디어팀  12345@AZZ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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